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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설화월 & KISA 트윈 홈홍설화월은 고양이고 KISA는 양입니다.간혹 인간의 말을 잘 못할 수도 있습니다. # 비밀글 공지는 여기를 클릭, 혹은 비밀글 검색 # >> 소설 저장된 이글루스
이라고 해봐야 별거 없지만 내뱉은김에 여기도 기록. ※완전 날조※제목에도 써있지만 크로스오버 카게야마 시게오와 카게야마 리츠 형제가 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친척집에 갔는데,그 곳은 미야기현. 아버지의 형제... 큰아버지가 살고 있는 곳이다. 친척집에 도착하자 큰어머니가 카게야마 가족들을 반갑게 맞이해준다.그와 동시에 짐을 들어주러 나오는 친척 형. 시게오의 어머니가 '어머 많이 컸네요'라고 말하자큰어머니는 '그럼~ 고등학생인데다 배구선수인걸' 이라며 웃는다.오랜만에 보는 친척의 모습에 시게오는 어색해서 어쩔 줄 모르지만리츠는 애답게 적당히 웃으며 어른들의 말에 살갑게 대답한다. 점심을 먹은 뒤, 애들은 놀러 나가라는 어른들의 말에 친척 형과 시게오, 리츠는 집 밖으로 나온다.그러나 친척 형도 시게오 못지 ..
이 세계에 존재하는 사람수만큼 세계관이 존재한다. 오메가, 네임, 컬러, 센티넬, 케이크.... 같은 이름의 세계관 속에서도 사람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고, 또 다른 세계가 만들어진다.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의 생각이 전부 다른것처럼. 같은 핏줄을 타고났어도 서로 다른 삶을 살게 되는 형제의 모습을 생각해 보라. 그러한 이유로 여기, 바로 오늘.또 다른 세계관이 피어났다. 그렇다 모든 것은 아주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덕질을 위해! 플로라 유니버스 - 플로라버스 Flora Universe (Floraverse) 사실은 플라워버스라고 할까 했다. 점심때 웬일로 머리가 잘돌아가서 신나게 썰풀다가세계관 짜고 이름붙였는데... 써치해보니 이미 플라워버스라는 세계관을 만드신 분들이 있더라....힝힣읗헿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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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랑이사랑 나라사랑 시 생성기 있길래 나도 하나 지어봤다 ^ㅅ^해랑아 사랑해 !!! 너무사랑해 !! 벚꽃필때쯤 그린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꽃놀이가서 표정 풀어진 해랑이 보고싶다 !반짝반짝 예쁘게도 웃겠지 ㅜㅅㅜ우리 해랑이 마음의 짐을 덜어주고싶다 !! 내 체감상 이런 색감이었는데...모니터 옮겨보니 ??? 이라서 다시보정함.. 하지만 여전히 내가 본 그 색감이 안나오는 매직매직 ㅋㅋㅋㅋㅋㅋㅋㅋ 올 봄 폰케이스는 이걸로 정했다 !!! 해랑이 TS !!!!!해랑이 여체 세계최고 우주최고!!!!!!!!!!!!!훈련소의상 어레인지인데 왜 염색머리일까요..?그냥!!!!!!!!!! 해랑이는 사랑이니까!!!!!!!!!!!!!!!!!!!!!!!!! 흑흑 쭉빵미녀 리해랑 최고존엄ㅠㅠㅠ 너무예뻐ㅠㅠㅠㅠ 원류환 가슴 좋아..
쇼타류환이랑 쇼타해랑이만화쇼환이 쇼랑이그것의 또다른 이름... 사랑! 물론 훈련 시작했을때 이렇게 쇼타들은 아니었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걍 쇼환이랑 쇼랑이가 보고싶었다 ㅠㅠㅠㅠ 류환이는 어린맘에 어머니 보고싶다고가끔 해랑이한테 칭얼거리기도 했을텐데해랑이는 대체 그럴때마다 어떻게 상황들을 넘겼을까 자기도 어머니 아버지 원망도 많이하고,그만큼 많이 보고싶기도 했을텐데일말의 볼 수 있다는 희망조차 없다는걸 알고,다른 친구들의 헛된 희망들을 보면서대체 어린맘에 무슨 생각을 했을까ㅠㅠㅠㅠㅠㅠㅠㅠ해랑이 마음 너무나 바다같고 착해....정말 너무 사랑스러운 아이ㅠㅠㅠㅠ이 세상 누구보다 사랑받아야 하는 아이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잘 놀다간다'는 대사도 그렇고해랑이는 어릴때부터 진작 삶을 포기한 것 같은데,그러니까 아버..
공항 면세점은 3교대 근무로 운영된다.아침 6시 반(혹은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근무를 하는 오전조, A조. 일반 회사원처럼 아침 9시에 출근해 저녁 6시까지 근무를 하는 중간조, B조. 오후 1시에 출근해 저녁 9시(혹은 9시 반)까지 근무를 하는 오후조. C조. 24시간 운영되는 매장을 제외하면, 보통 A조가 오픈, B조가 마감을 하게 된다. 내가 근무했을 당시의 이야기지만, 아마 지금도 달라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당시 나는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근무하고 있었고, 그 날은 A조였다.A조. 공항에 도착하여 유니폼을 갈아입는 시간까지 계산하면 적어도 6시까지 공항에 도착해야 한다.나는 서울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시간에 맞추려면 새벽 4시에 일어나야 했다. 이동수단은 공항 리무진 버스. 집 근처 정류장에..
2016년 4월 13일!총선!!이 좋은 봄날 민주주의의 꽃을 버릴수야 없지!아재개그 투표 인증샷 근데 이번 도장 왤케 잘번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이에는 안번지겠지만 손등에 찍고 나와서 보니까 다번져있네 ;; 투표소를 날려버리겠다는 강력한 표현뽑아줬으니 잘하세요!(불끈 자 그럼 본격적으로 출사 이야기;ㅅ; 투표하고 집에 오는데 하도 날씨가 좋고 꽃도 예쁘길래...잠깐 나와서 사진찍기로 했다. 근데 나오니까 태양이 저만치 가있고....ㅋㅋㅋㅋㅋ타이밍ㅠ 그래도 열심히 찍었당 ㅋㅋ 짜잔!! 이 진달래는 철쭉은 모두 내 것이다!! 끠... 봄인데 털갈이도 못해주고 ㅠㅠㅠㅠ 옷 언제 갈아입혀주지 헣 아 이거 철쭉이었어........................................ 바보인가 ㅠㅠㅠㅠㅠ 꽃이름도 ..
이글루에서 소설쓰기 너무 불편합니다.. 들여쓰기 한거 다 초기화되고.. 짜증!그래서 이제부터 본진에 소설 업로드 합니다.2차창작 접으려고 했는데 ㅋㅋㅋ 공동관리자의 파워가 일케 무섭습니다! *캐릭붕괴주의*약간의 수위주의 자신을 너무 깎아버려서 시체가 되어버린 사람을 알고 있다. 꽃처럼 아름다운 사람. 진흙탕을 굴러도 알 수 있다. 누구보다 당당하게 서서 하늘을 보고 있었으니까. 그래서 나는 생각했다. ‘저 사람은 해바라기구나.’ 나도 함께 하늘을 올려다볼 수만 있다면. 하지만 그는 주위에 꼬여 드는 벌레를 사정없이 내칠 뿐이다. “대체 그 꼴이 뭡니까?” 한 달 도안 훈련소에 털끝 하나 내비치지 않던 그가 다시 얼굴을 삐죽 내비쳤다. 그것도 아예 다른 사람이 되어서. “뭐.” 나는 기가 막혀 말이 나오지..